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가 실신해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했다.
에버글로우 아샤는 11일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스케줄을 준비하던 중 쓰러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아샤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현재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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