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을 많이 소비하던 중국의 지속되는 봉쇄령의 여파와 실질적인 중국 소비계층의 K뷰티에 대한 관심도 급감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화장품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이 일본 코스메틱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시카 데일리 수딩마스크뿐 아니라 시카라인의 시카 크림, 시카 스팟 패치, 시카 마일드 토너 패드 등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달 시카의 신규 라인인 '브이티 시카 바이탈 라인'을 출시해 일본의 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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