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기자 코너] 탄탄한 네트워크의 생글기자단

입력 2022-08-15 10:00  

지난달 28~29일 생글기자단의 신입 기자 오리엔테이션(OT)이 있었다. 나는 지난해 중등 10기로 기자단에 합격했으나 당시엔 OT가 열리지 않았고, 이번 11기 OT에 최우수기자로서 참석할 수 있었다. 상장을 받으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생글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할 동기를 다시 한번 얻었다.

이번 OT에서 다시금 생글기자단의 장점을 체감했다.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수되는 대입 상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등이다. OT에서는 기자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한국경제신문 기자분들의 기사 작성법 및 경제 강의가 있었다. 기사 작성법 강의에서는 한국경제 기자분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져 기자로서의 고충, 슬럼프 극복법 등 평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후 최우수기자 상장을 받고 곧바로 생글기자 출신 대학생 선배들에게 진로, 학업, 대학생활 등에 관한 질문을 할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특목고 입시에 관한 질문을 했다.

이번 생글기자 OT는 오랜만에 1박2일 일정으로 열려 재미가 곱절로 컸다. 최우수기자상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것도 의미있었다. 이번 OT를 계기로 나 자신은 물론 생글기자단에도 선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이건희 생글기자 (조암중 3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