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성북구 장위행복누림도서관 공유부엌에서 열린 '일본 결혼이민 주민과 함께하는 장 담그기' 행사에서 일본 결혼이민 주민과 장위동 일대 주민들이 모여 미소된장, 낫또 등을 만들고 있다. 한.일 두 나라 주민들은 3년전부터 두 나라의 발효식품을 담그면서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려 '옹기종기 장독대'라는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12일 서울 성북구 장위행복누림도서관 공유부엌에서 열린 '일본 결혼이민 주민과 함께하는 장 담그기' 행사에서 일본 결혼이민 주민과 장위동 일대 주민들이 모여 미소된장, 낫또 등을 만들고 있다. 한.일 두 나라 주민들은 3년전부터 두 나라의 발효식품을 담그면서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려 '옹기종기 장독대'라는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