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충청서도 독주…권리당원 투표 누계 73.28%

입력 2022-08-14 18:44   수정 2022-08-14 18:55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70%를 웃도는 권리당원의 지지를 받으며 2주째 독주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14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대전·세종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공개된 권리당원 투표 결과, 12개 시도 누적 득표율 73.28%를 기록했다고 도종환 중앙당선관위원장이 발표했다.

박용진 후보가 누적 득표율 19.90%, 강훈식 후보가 6.83%를 각각 기록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이날 함께 발표된 1차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79.69%의 지지를 얻었다. 박 후보가 16.96%, 강 후보가 3.35%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은 당대표 경선에서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당원 여론조사 5%,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를 각각 반영한다. 이날 발표된 1차 여론조사 결과는 이달 28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일 최종 득표율과 합산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