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비로 239억원을 지출하며 지역 사회ㆍ공익 및 메세나활동 등을 지원했다. 특히 5년 연속 2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비로 사용하며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했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펼쳐 지역사회와 가치를 나누는 동시에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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