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첨단무기 개발에 인식 기술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최근 구글과 증강현실(AR) 글라스 시제품 기능 테스트 착수 소식을 전한 신화인터텍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신화인터텍은 22일 장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오전 10시 15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12.2% 상승한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화인터텍은 지난달 21일에 앞서 언급한 구글과의 시제품 기능 테스트 착수 소식을 전했을 때에도 5,960원에 거래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구글이 미국 국방부와 실제 개발 협력을 진행할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2018년에도 구글이 미국 국방부와 무기 개발 협력을 진행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메이븐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인공지능 이미지 인식기술을 활용한 드론 개발을 논의했으나 AI기술이 인명살상에 사용되는 것을 반대하는 구글 내부의 반발로 무산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