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제작한 동영상 ‘LG 시도쏭’이 공개 사흘 만에 조회 수 140만 건을 돌파했다.
LG는 지난 19일 유튜브에 공개한 브랜드 홍보 동영상 ‘LG 시도쏭’의 조회 수가 22일 낮 12시 145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춤을 담은 2분47초 분량 뮤직비디오다. LG 구성원이 각자 자리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이런 시도가 모여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시도’라는 키워드를 강조하기 위해 멜로디를 7음계 중 ‘시’와 ‘도’로만 구성한 게 특징이다. ‘박씨도, 강씨도 같이 시도해’ 등처럼 재치 있는 가사도 붙였다.
동영상에는 LG전자, LG화학, LG 인공지능(AI)연구원 직원이 출연했다.
LG 시도쏭은 싱어송라이터 은송이 불렀다. 은송은 ‘도만 나오는 노래’ ‘레까지 나오는 노래’ 등 특정 음으로 구성한 노래로 젊은 세대에 주목받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LG는 지난 19일 유튜브에 공개한 브랜드 홍보 동영상 ‘LG 시도쏭’의 조회 수가 22일 낮 12시 145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춤을 담은 2분47초 분량 뮤직비디오다. LG 구성원이 각자 자리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이런 시도가 모여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시도’라는 키워드를 강조하기 위해 멜로디를 7음계 중 ‘시’와 ‘도’로만 구성한 게 특징이다. ‘박씨도, 강씨도 같이 시도해’ 등처럼 재치 있는 가사도 붙였다.
동영상에는 LG전자, LG화학, LG 인공지능(AI)연구원 직원이 출연했다.
LG 시도쏭은 싱어송라이터 은송이 불렀다. 은송은 ‘도만 나오는 노래’ ‘레까지 나오는 노래’ 등 특정 음으로 구성한 노래로 젊은 세대에 주목받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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