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은 폭우 관련 제품 49개, 폭염 관련 제품 8개 등 55개 사 57개 혁신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구매를 원하는 공공기관이 조달청에 요청하거나 직접 구매 방식을 통해 필요한 혁신제품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전시하는 주요 혁신제품은 △사물인터넷(IOT) 맨홀뚜껑 △침수감시용 영상감시장치 △무동력 수문 역류방지장치 △폭염·미세먼지 저감 쿨링포그 시스템 △다기능 그늘막 △차열페인트 등이 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혁신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폭우·폭염 피해복구용 혁신제품들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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