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청담미디어 IP 활용한 NFT 판매한다

입력 2022-08-24 11:33   수정 2022-08-24 11:34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청담미디어와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청담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을 코빗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하기로 협의했다. NFT 콘텐츠 기획, 출품작 발행까지 양사가 충분히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NFT 판매는 코빗이 전담한다.

청담미디어는 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브랜드 '씨릴즈(CeREELs)'를 개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코빗은 청담미디어의 스토리 콘텐츠를 활용한 NFT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NFT 마켓에서 음악과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청담미디어의 IP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담미디어의 IP와 코빗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NFT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청담미디어 대표는 "씨릴즈의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을 통해 NFT의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씨릴즈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특색 있는 소장용 NFT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빗은 지난해 업계 최초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하고 국내 대표 드라마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해 드라마 빈센조, 마인, 호텔 델루나와 같은 드라마 작품의 NFT를 발행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NFT 2.0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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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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