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판과 똑같은 따끈한 뉴스, 매일 아침 전국에 배달됩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오는 29일자 발행 신문부터 국내 경제신문 최초로 전국 동시 인쇄 시대를 엽니다. 기존의 서울 본사 및 대구 인쇄에 더해 지난달 25일자부터 제주도에서 현지 인쇄를 했고 29일자부터는 부산과 광주에서도 동시 인쇄를 시작합니다.

이로써 전국 각지의 한경 독자는 야간에 발생한 모든 국내외 뉴스와 미국 증시 상황 등 글로벌 투자 정보를 서울과 똑같은 배달판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경은 서울과 대구, 제주에 이어 부산과 광주에도 인쇄 시설을 확보해 전국 동시 인쇄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1등 경제지로서 모든 애독자에게 최신 뉴스와 글로벌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동시 인쇄 체제를 갖춘 경제지는 한경이 유일합니다.

그동안 일부 지방 독자는 신문 지면을 통해 최근 뉴스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원거리 배송을 위해 서둘러 제작한 신문을 받아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폭우 등 기상 문제로 신문이 뒤늦게 배달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경은 전국 동시 인쇄를 계기로 기사 마감시간도 늦춰 밤늦게 일어난 생생한 뉴스와 투자 정보를 담은 신문을 모든 독자에게 발송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최고의 서비스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전국 동시 인쇄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