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문제 해결 및 친환경차 공유문화 활성화
쏘카가 종로구와 관내 교통문제 해결 및 친환경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유 모빌리티 활성화,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이동권 확대와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한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쏘카와 종로구는 종로구 관내 업무용차를 친환경 전기 공유차로 순차적 대체, 공유차 및 공유전기자전거·공유주차면 이용 활성화 기반 마련을 통한 사용자 공유 문화 확대, 민/관 주차장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 주차면 활성화, 전기자전거 배치를 통한 지역주민 이동권 지원 및 공공근로사업 영역확대 추진, 관공서 및 공영주차장 주차통합솔루션 지원, 업무용차 및 관내 사업체 소속 차의 상태 진단 시스템 지원, 구민 및 관내 사업체 소속 직원 할인 및 편의 사항 제공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쏘카의 차량 관리 기술 및 운영 솔루션을 종로구에 적용해 구민과 관내 사업체 소속 직원들에게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다른 지자체와도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독일 완성차, 캐나다서 배터리 원료 조달 안간힘
▶ 포드코리아, 부분변경 익스페디션 선봬
▶ 'H2 MEET'로 바뀐 수소모빌리티쇼, 규모·분야 다 키운다
▶ 현대차∙기아, 글로벌 시장서 BEV 잇따라 호평
▶ 포드코리아, 부분변경 익스페디션 선봬
▶ 'H2 MEET'로 바뀐 수소모빌리티쇼, 규모·분야 다 키운다
▶ 현대차∙기아, 글로벌 시장서 BEV 잇따라 호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