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채용하는 직군은 ▲식품 MD ▲식품 상품기획 ▲소형가전 상품기획 및 무역 ▲소형가전 해외제조사 관리 ▲코스메틱 상품기획 ▲코스메틱 패키지 디자이너 ▲브랜드 콘텐츠 디자이너 ▲퍼포먼스 마케터 ▲CS ▲회계 ▲인사 ▲리크루터 등 총 12개 직무다.
앳홈은 가전, 침구, 식품 등 생활밀착형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회사로 대표 제품으로는 미니 건조기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미닉스’가 있다. 2018년 창업 이후 매년 2배 이상 고속 성장해왔으며 지난해에는 47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기존 브랜드에서의 새로운 제품 개발 및 코스메틱, 피트니스 분야 진출을 앞두고 올 상반기에만 35명을 채용하는 등 회사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고용노동부로터 강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주요 취업사이트에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직군별 적임자 채용 시 서류 접수는 마감된다. 나이, 연차, 학력 등에 상관없이 실무능력과 인성을 갖춘 사람을 먼저 뽑는다.
앳홈은 수평적 기업문화 아래 능력과 열의에 따라 다양한 업무 경험이 가능하며, ▲연 120만원 교육비 지원 ▲월 5권 도서 지원 ▲어버이날 식비 지원 ▲장기근속자 여행비 지원 ▲생일 및 결혼기념일 조기 퇴근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앳홈의 미래는 결국 각 분야 가장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 달렸다”며 “맡은 분야 능력이 뛰어나고 앳홈의 문화와 인재상에 맞는 분들에게는 업계 최고의 보상과 최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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