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에 출연해 청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지연이 2022년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신지연은 최근 JTBC 숏폼 예능 '셀럽이 되고 싶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셀럽이 되고 싶어'는 연예인 셀럽들이 숏폼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하며 누구나 숏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숏폼 도전 프로그램이다.
신지연은 숏폼 새내기임에도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물로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싱그럽고 상큼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도전의 과정들이 큰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신지연은 스포츠 숏폼 등에 새롭게 도전하며 예상 외 운동 실력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신지연의 활약은 자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신지연 SHIN JIYEO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독자 30만 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 '솔로지옥' 스타일 후기를 풀어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 샤넬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한 우리나라 전통 문화 체험 비하인드, 구독자 30만 기념 Q&A 콘텐츠들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신지연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캐나다 명문 토론토 대학교 생명과학 전공 중이라는 이력으로 화제가 됐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MZ세대의 스타일 워너비로 새롭게 떠오르는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종합 콘텐츠 회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올 하반기에는 활동의 폭을 넓혀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나설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