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중증 579명, 또 재유행 이후 최다…신규 확진 9만5604명

입력 2022-08-27 09:33   수정 2022-08-27 09: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재유행 이후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56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9만5206명, 해외유입은 398명이다. 누적확진자는 2289만8523명이 됐다.

신규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나흘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인 26일의 10만1140명에 비해 5536명(5.47%) 감소했고 일주일 전 토요일(20일)의 12만9411명에 비해 3만3807명(26%) 감소했으며 2주전(13일) 12만4545명에서는 2만8941명(23%) 줄었다.

최근 한 달간 매주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7월 30일 8만1968→8월 6일 11만626→8월 13일 12만4545→8월 20일 12만9411→ 8월 27일 9만5604명의 흐름을 보였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575명보다 4명 늘어난 579명으로 지난 4월 26일 613명 기록 후 123일만의 최다 규모다.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중이다. 최근 1주일간(8월 21일~27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51.7명이다.

사망자는 86명 늘어나 누적 2만6499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 사망자 평균은 74명이다. 누적치명률은 24일째 0.12%를 나타내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