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윈드서핑연맹(회장 김동광)은 26~28일 강원도 강릉시 사천요트장에서 열린 ‘2022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윈드서핑 경기'에서 종합2위 성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장년부 대회에서 울산시 윈드서핑 연맹 소속 강유준 선수가 1위, 류승엽 선수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동광 울산연맹회장은 “울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대한민국 최대의 윈드서핑 성지 울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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