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테크니션 육성 위한 노력
포드코리아가 우수 인재를 발굴해 전문 테크니션으로 육성하는 '2022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포드코리아의 대표적 산학협력 활동이다.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정수캠퍼스),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 서일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총 10명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지난 7월부터 8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자동차 기술 및 소비자 서비스 관련 지식을 쌓고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약 3주간의 집중 교육과 5주간의 판매사 현장 실습으로 운영됐다.
구체적으로 수료생들은 포드코리아 공식 판매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실무 경험을 익혔다. 또 진로 설정 및 적성 계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공식 판매사 서비스센터의 최고 기술 전문가 레벨 3 마스터 테크니션과의 멘토·멘티 시스템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1:1 밀착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기술력과 브랜드의 오랜 역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수하고 자동차 산업을 이끌 미래 주역 배출을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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