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공동으로 부산 종합복지관협회가 추천한 장애인 및 홀로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방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청소서비스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협업해 자활인력 133명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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