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추석 무상 점검 서비스 운영

 -9월5~7일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은 9월5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제공한다. 현대차는 1,30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미운영), 기아는 777개 오토큐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엔진/브레이크 오일·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점검, 전조등·제동등·미등 등 각종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현대차 마이현대, 제네시스 마이 제네시스, 기아 마이기아 등 각 앱을 통해 무상 점검 쿠폰을 내려 받은 후 기간 내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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