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명 초청해 AMG 체험 기회 제공
더클래스효성이 소비자 초청 행사인 AMG 서킷 데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AMG의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운전 기술을 터득했다. 이들은 현역 프로 레이서들과 함께 AMG GT 4도어 쿠페, AMG C 63 S 쿠페, AMG CLA 45 S 4매틱+ 등을 서킷에서 직접 타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가 이틀간 초청한 소비자는 총 100명이다.
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메르세데스-AMG의 역동적인 성능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클래스효성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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