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우노가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 상한가를 달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폴라리스우노는 전일 대비 415원(29.75%) 오른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지방본부는 폴라리스우노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날 실시된다고 밝혔다. 권리락 기준가는 1395원이다. 앞서 폴라리스우노는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권리락 당일에는 기업 가치에는 변화가 없지만 주가가 저렴해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해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