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매매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휴면고객이 100만원 이상 순입금하고 100만원 이상 매매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0만원의 매매지원금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매매 시 1만원, 1000만원 이상 매매 시 2만원의 '금융투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대상은 올 6월 말까지 주식계좌 개설 고객 중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 8월 31일까지 국내주식 매매가 없었던 미거래 고객이다.
행사 신청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 이벤트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교보증권과 함께하는 모든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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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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