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신규 부산 관광 브랜드를 확정하고 이달 부산, 서울, 일본 도쿄에서 기념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새 브랜드는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을 고딕 서체로 쓰며 부산의 반전 매력을 형상화했다. 또 보라색과 푸른색을 활용해 창조, 영감, 바다, 혁신을 표현했다.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팝업스토어 형태인 ‘부산 관광 브랜드 쇼케이스’ 관련 행사를 한다. 첫날 오픈런 행사에 참여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