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교육부와 미래세대 진로탐색 지원 돕는다

입력 2022-09-02 16:20  


 -진로교육 사회공헌 운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기아가 교육부와 함께 초·중학생 대상의 첨단산업 분야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청소년 자립을 테마로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해왔다. 기아는 이번 교육부와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분야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기아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간 교육부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활용, 홍보 및 자문인력 등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아는 첨단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4차 산업 관련 인재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는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습 키트를 활용한 첨단산업 분야 체험 및 진로를 탐색하는 미래테크 진로탐구, 첨단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R&D센터 등을 방문 및 체험할 수 있는 판교 테크노벨리 투어, AI기술을 활용해 분야별 전문 멘토의 1:1 진로 진학 상담을 제공하는 AI기반 1:1 멘토링,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진로 탐색 관련 질의응답을 하는 진로 토크콘서트로 이뤄졌다. 특히, 온라인 참가신청을 받는 기아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 문제인 진로교육 접근 기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지방권 및 도서산간 지역 학생 위주로 우선 선발하고 남은 자리를 다른 지역으로 할당한다.


 기아는 업무협약 행사 당일, 진로교육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진로 토크콘서트 첫 회도 함께 진행했다. 첫 토크콘서트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와 15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 또한,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준비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인원에겐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제공했다.

 한편, 기아는 오는 6일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댄서 립제이, 문학평론가 유성호 교수가 참여하는 진로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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