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디에스케이가 LG전자와 2차전지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3% 넘게 뛰고 있다.
이날 오전10시22분 현재 디에스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740원(13.58%) 뛴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고가는 6700원이다.
앞서 이날 디에스케이는 LG전자와 296억원 규모 2차전지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59.4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5월 15일까지다.
한편 1995년 설립된 디에스케이는 디스플레이 장비와 메카트로닉스 관련 정밀 시스템 제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