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인정
롯데렌탈이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에서 롯데렌터카가 11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2022년도 국내 3대 브랜드 가치 조사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 모두에서 렌터카 부문 1위로 인정받았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KPC) 주관으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 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지수이다. NBCI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및 관계 구축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롯데렌터카는 소비자 요구에 맞춘 장기 상품인 '마이 시리즈'와 편의성을 높인 24시간 비대면 대여·반납과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EV 퍼펙트 플랜'은 전기차 트렌드를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 요구에 맞춘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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