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계열 브랜드 매장 및 대리점, 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10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발표했다. SPC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SPC가 2012년부터 운영하는 장학금이다. SPC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총 202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누적 36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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