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오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도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진로 특강 프로그램인 ‘젠더 감수성으로 꿈길 찾기’를 진행한다. 사회적 편견이나 성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전문직업인의 직업 분야, 직업 선택 및 성장 과정을 소개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말까지 20회 열릴 예정이며 중·고교생 수강생 20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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