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명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날 김용명은 개그맨 부문을 수상했다.
김용명은 "묵묵히 한 곳에 오래 하다 보니 좋은 날이 온 것 같다"며 "더 재미있는 개그로 시청자들, 국민들을 웃겨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Z세대의 인기 비결에 대해 "다른 것 없다. 마치 친구, 오빠, 형, 삼촌처럼 다가가면 MZ세대들도 그렇게 다가올 수 있다"며 자신의 소통 방법을 밝혔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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