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자들이 한경 독자를 위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국민 MC 유재석은 "추석 연휴가 길지는 않지만, 한가위 풍성하게 즐거운 분들과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기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장도연은 "올 한 해 힘든 일 많으셨던 분들 추석에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큰 절을 올렸다.
tvN '뿅뿅 지구 오락실'에서 활약 중인 이은지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소서"라며 위트 있게 인사했고, 강민경은 "즐거운 추석 되셨으면 좋겠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위기의 시대에도 늘 사랑은 싹트고, 이 사랑 안에서 서로 위로하고 행복을 느낀다"라며 "삶의 작은 행복을 놓치지 마시고 우리 함께 살아가 봅시다"라고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자 아이돌 라이징 스타 부문에 멤버 재찬이 남자 연기돌까지 수상한 그룹 DKZ는 "추석만큼은 평온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문명특급 재재는 "귀성길에 문명 특급과 함께 보내시면 감사하겠다"며 인사에 깨알 홍보를 더했다.
예능에서 활약 중인 이미주는 "해피 추석, 여러분 행복하세요"라며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메시지를 보냈고, 폴킴은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분들도 안부인사 전하며 표현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다시 신인 걸그룹이 된 비비지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여자배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설인아는 "모두 가족에게 연락이라도 하는 따뜻한 추석 챙기길 바란다"며 마음을 담아 인사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는 "더욱더 풍성하고 맑은 웃음이 가득한 추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최예나는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여러분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올해의 개그맨으로 첫 수상한 김용명은 "즐거운 한가위 대명절입니다. 웬만하면 고향 가셔서 즐겁고 뜻있는 한가위 됐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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