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류이근 한겨레 편집국장과 유투권 YTN보도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서는 배태웅(한국경제신문), 양수민(중앙일보), 김지숙(KBS), 김가현(서울신문) 기자가 언론사 입사 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잡아왔다. 올해는 현장 참여 또는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을 이용하여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 참고.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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