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건축문화제’가 14일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개막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한 우리 생활과 공간 전반을 보여주는 전시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중 해설사와 함께 지역을 탐방하는 ‘건축문화투어’가 매주 금요일에, 도슨트가 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 투어’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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