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20일부터 사흘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제6회 세계항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매년 항공·공항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하는 항공산업 축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 국제공항협의회(ACI) 사무총장, 태미 허들스턴 미국 댈러스포트워스공항 건설본부장, 에마뉘엘 플러티 스위스 취리히공항 환경본부장, 로버트 칼소 네덜란드 스키폴공항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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