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산업부 불허 결정 겸허히 수용…보완해 재심의 요청" [주목 e공시]

입력 2022-09-15 09:36   수정 2022-09-15 09: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엘앤에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자사의 미국 양극재 공장 건설을 불허했다는 보도에 대해 15일 "이번 심의 결과가 자사가 밝힌 향후 신규시설투자, 해외 진출, 신제품 개발, 매출 전망 등 사업 전망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자사의 양극재(NCMA Ni-90% 이상)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며 "이번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결정은 정부의 국가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결정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심의 시 미비했던 점을 보완해 재심의 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해외 단독 진출을 포함한 핵심기술을 보호할 여러 방안을 추가 검토해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