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의 탈모 방지 화장품인 ‘코스메르나’가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등록을 사실상 확정 지으며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8분 기준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6050원(21.61%) 급등한 3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급등에는 바이오니아가 CPNP 등록 절차 중 가장 중요한 과정인 안전성보고서(CPSR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니아 측은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박사급 안전성 평가사들이 만장일치로 코스메르나의 안전성을 인정한다는 서명을 완료했으며 최근 안전성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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