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사진)에서 주관하는 ‘제45회 기업가정신 포럼’이 오는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선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김재연 정육각 대표와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가 강연한다. 김 대표는 과학영재고와 KAIST를 졸업한 후 돼지고기 유통혁신을 위해 정육각을 창업했다. 신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뒤 전자책 리디북스와 데이터앱 넥스트매치를 창업했다. 2017년엔 그린랩스를 창업해 5년 만에 유니콘기업으로 키웠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도전과나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