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N 레이스 및 소비자 대상 이벤트
-유명 아티스트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
현대차가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5월 시즌 첫 레이스가 시작된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클래스)',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클래스)',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클래스)' 등의 스프린트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등의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4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를 연다. 입장권은 멜론티켓 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가 방문한다. 아반떼 N 컵 게스트 선수로 출전해 참가 선수 및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버스로 서킷을 주행하며 레이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 경기 시작 전 서킷 위에서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등도 진행한다.
한편, 현대차는 '팀웍'이라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철학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도 동시 개최한다.
해당 이벤트는 현대차가 주관하는 최초의 자전거 행사다. 3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위치한 충청남도 태안까지 약 360㎞의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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