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과 재생의학연구 및 의료관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 운영 및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관광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치료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기술도 연구한다. 줄기세포 빅데이터 및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다. 이 외에도 유전자 분석에 필요한 원료 물질 개발, 전임상 및 임상연구, 신약개발 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파미셀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등 11개 기관에서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 200명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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