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행사가 25일 서울 성북구 성북로 거리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세계 각 나라의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성북구에 대사관저를 둔 40여개의 나라가 참여해 자국의 음식을 선보인다.
'제14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행사가 25일 서울 성북구 성북로 거리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세계 각 나라의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성북구에 대사관저를 둔 40여개의 나라가 참여해 자국의 음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