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10월에 공급되는 ‘라펜트힐’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비용이 포함돼 있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월계동 870-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광주지하철 2호선 신설역(2024년 개통 계획)이 단지와 가깝고,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 등을 통해 광주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광산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산강,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라펜트힐’은 전 세대를 대형 평형 펜트하우스로 구성했고, 내부 인테리어에는 외국산 가구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유럽산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Febal Casa)부터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이탈리아 후드 브랜드 ‘엘리카(Elica), 스위스 ‘액센트(AXENT)’, 독일 ‘듀라비트’(Duravit),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American Standard)’ 등 해외 브랜드 제품들이 시공된다.
‘라펜트힐’은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 또 실내에는 개인 공간(침실)과 공용 공간(거실, 주방)의 동선을 분리해주는 사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현대적인 평면 구성을 적용한다.
라펜트힐’은 10월 중 일반적인 견본주택과는 다른 프라이빗 라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