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센터에선 협동로봇 전문인력 양성 과정, 일반인 대상 전문교육 등이 이뤄진다. 두산로보틱스는 교육센터를 전국 주요 권역과 미국, 유럽 등으로 확대해 로봇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협동로봇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관련 전문인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공식교육센터 오픈이 협동로봇 전문인력 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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