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23개사는 금융 관련 인공지능(AI)·데이터, 공유경제, 모빌리티, 크라우드펀딩, 프롭테크(정보기술 기반 부동산 서비스), 헬스케어, 환경·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기업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과 내·외부 전문가 경영컨설팅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채용 등의 부문에서 KB금융의 지원을 받는다. 서울 강남 지역에 마련된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도 있다.
KB금융은 10월 말 ‘KB스타터스’와 KB금융 계열사와의 1대 1 현장미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가 동시에 진행되는 ‘피치데이’ 행사도 연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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