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 10월 분양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47-17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이 10월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46㎡, 총 141실 규모이며 전 호실이 투 룸으로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 진접의 왕복 8차선인 금강로가 가깝고 인근 장현 IC를 통해 47번 국도에 진입하기 수월하다. 해당 도로를 통하면 왕숙신도시로 1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또, 지난 3월 진접선(수도권 전철 4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진입이 10분대로 단축됐다.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가 들어서는 남양주에는 대형 호재가 여럿 있다. 오남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에 별내선(8호선) 연장 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어서 4·8호선 환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의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토지이용계획 상 기반시설계획에 GTX-B, 9호선 남양주 연장 등이 포함됐다. 이 계획은 지난 5일 경기도에 최종 승인됐다.

단지 내 시설은 100% 자주식주차, 세대별 개별창고 제공, 풀옵션 제공 등으로 편의성을 높혔으며, 왕숙천 수변공원과 에버그린 파크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 플러스’는 오피스텔인 만큼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청약 접수에 참여(남양주시 거주자 20% 우선분양)할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도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