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비행 드론 솔루션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유럽 최대 풍력발전 박람회인 ‘함부르크 풍력에너지 박람회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니어스랩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율비행 드론과 디지털트윈 솔루션 주머블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초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니어스윈드 모바일‘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계 리더들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내년에는 더 큰 성장을 일궈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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