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 열리는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네덜란드 큐레이터 출신인 레이철 레이크스(사진)가 선정됐다. 레이크스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BAK에서 공공프로그램 큐레이터로 재직했고, 2017~2019년에는 암스테르담 드아펠 큐레토리얼 프로그램의 책임 큐레이터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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