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2023년 8월31일까지 올레길 내 15개 안내소에서 운영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플로깅 캠페인 '클린 올레'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길 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이다. 10월17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레길(437㎞, 27개 코스)에 있는 15개의 공식 안내소를 방문하면 플로깅 활동을 위한 봉투 수령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일반/재활용으로 구분된 봉투를 사용해 플로깅 활동 후 올레길 인근에 위치한 클린하우스에 방문해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면 그 활동이 인정된다. 기간 중 안내소에서 사진으로 참가를 인증해 스탬프를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볼보차코리아와 제주올레가 협업한 한정판 캠프캡을 증정한다(9회 이상 참가자 대상, 조기 소진 시 마감).
한편, 볼보차는 스웨덴에서 시작한 플로깅 문화의 국내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헤이, 플로깅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일반인 대상 캠페인과 8월 수도권 및 부산, 제주도 등 볼보차코리아 관련 임직원 1,000명 이상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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