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일반청약을 받는 탑머티리얼은 2차전지 소재 기업이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상단인 3만원으로 확정됐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2396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펫푸드 제조사인 오에스피도 4~5일 일반청약을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인증받은 유기농 원료를 확보한 기업이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8400원으로 확정됐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5~6일에는 로봇용 감속기 개발사인 에스비비테크가 청약을 받는다. 희망 공모가는 1만100~1만2400원으로 4일 공모가를 확정하며 미래에셋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신약 개발사 샤페론은 6~7일 일반청약에 나선다. 공모가 범위는 8200~1만200원이며 5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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