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98% 재활용' 친환경 포장재 'N2N' 출시

입력 2022-10-04 15:51   수정 2022-10-04 16:13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Nature to Nature)’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N2N은 'Nature to Nature(자연에서 자연으로)'를 뜻하는 말로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는 올바른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2N은 제과를 비롯해 각종 소비재 포장재로 사용되는 'SC마닐라', 화장품, 의약품, 패키지에 주요 사용되는 'IV(아이보리)', 노트표지, 파일, 피자케이스, 세제, 음료, 주류 등의 포장재로 사용되는 'KB(Kraft Board)', 과일 채소 등 농산물 박스에 특화된 'ACB(Agriculture Board)' 등이 대표 제품이다. 원재료의 98% 이상이 재활용 종이자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제산림관리협의회로부터 산림경영 인증 제도(FSC)도 받았다.

깨끗한나라 PS(Paper Solution) 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제품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의 친환경 종이 패키징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며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국내 친환경 종이 패키징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