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 중 하나인 GS건설이 은평구 응암동에서 ‘은평자이 더 스타’를 선보인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2개동, 총 31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다. 전용면적별 △49㎡ 262세대(임대 포함) △84㎡ 50실로 중소형 면적 구성이 특징이다.
전세대 드레스룸이 갖춰지며, 취향에 따라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어 한층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입주민 동선에 따라 스마트하게 작동되는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일반형 주차대비 더 넓은 주차폭(2.6m), 무인택배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도 마련한다.
전용 49㎡에는 3BAY 설계를 적용한다. 2개의 욕실, 아일랜드 주방 등 콤팩트한 공간구성도 선보인다. 전용 84㎡에는 채광성 높은 4BAY, 2면 개방형 거실, ㄷ자형 주방을 더했다.
중도금 무이자, 유상옵션 전무 혜택도 제공한다.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과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하이브리드 쿡탑 등 기본 제공품목이며, 유럽산 포셀린 바닥도 무상 선택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서부선(새절역~여의도~서울대입구), 고양ㆍ은평선(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 계획으로 교통망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약 1km 내 이마트 은평점, 하나로마트 등이 있고 상신초, 덕산중, 숭실고, 신진과기고를 비롯해 충암중, 충암고 등 사립학교도 근거리에 있다. 신사삼거리에 서울시특별고시에 따라 교육특화거리가 조성될 계획이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일부 실에 한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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