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장에 문정희 시인(75·사진)을 새로 임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자료 구축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임기는 3년. 문 관장은 50년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창작활동을 해온 국내 중견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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